최근 금리인하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그동안 침체되었던 한국 건설 경기에 긍정적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계속된 고금리 환경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건설주들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과 SOC 예산 증액이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주목할 만한 건설주들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수급과 차트, 기본적 분석 등 제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투자추천 같은건 아닙니다.
1. 현대건설


차트 및 재무재표 보면 안정적인 영익과 부채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급적으로는 최근부터 기관 대량매수가 들어오면서 굉장히 수급적으로는 좋은 모습입니다.
관련 뉴스로는 트럼프 관련 원전과 우크라 재건 관련, 내수 건설 경기 부양 등 재료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2. DL이앤씨


DL이앤씨도 건설 대표주로, 영익은 지속 감소하지만, 최근 외인 매수가 쭉 들어오는게 심상치 않습니다.
금리인하 혹은 내수주택공사인지 쟤료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켜보도록 합시다.
pbr보면 여전히 싼건 명실상부합니다.
3. 삼목에스폼
여기는 시총이 작아 혼자 관심가지고 보는 종목이긴 한데, 알루미늄폼 회사입니다. 건자재 회사이며, 내수 건설경기가 좋아지면 자연스레 건자재 회사도 좋아지겠다 생각하였습니다. 폼관련 시장대비 경쟁사가 적어서 매력적인 종목중 하나입니다.


2023년 영익 정점을 찍고 이번년도는 조금 줄었지만 건설경기 개선과 함께 호전될거라 예상됩니다.
금강공업 등 경쟁사가 있지만 수급 흐름이 얘가 제일 좋습니다. 기관수급이 굉장히 좋네요..
끝.